지난 토요일
올해 햇밤 고구마 두번째 박스를 받았습니다.
역시나 넉넉하게 담아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.~
야심찬 후기를 위해
일요일 아침 일찍부터
부산을 떨며 다수의 사진을 촬영하였으나....
뜨앗..
사진은 올릴 수 가 없네요..
아님 제가 잘 모르거나..ㅎㅎ
암튼
사진찍고 하는 그런거
평소에 무척 싫어 하지만
맛있는 밤고구마를 위해 평소 안하던 행동까지..ㅋ
저희는 고구마 받으면 햇볕이 들지 않는
거실바닥에(나무바닥) 신분지 세겹으로 깔고
쫙 펼쳐둡니다. 고구마 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해서요..
그렇게 보관하니 마지막 고구마 먹을때 까지도 상한것 없이
맛있게,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밤고구마로 돌변 하는
맛있는 밤고구마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.
다시한번 올해 밤 고구마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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